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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은 지난 2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안녕하세요, 인영이에요. '리듬속으로'로 활동을 시작한지 3주째”라고 말문을 연 뒤 “응원해준 울 예쁜 팬들 고마워요. 덕분에 힘이 난당 땡큐”라고 깊은 고마움을 드러냈다.
서인영은 특히 자신의 앨범 제목인 ‘엘리듬'(Ellythm)’이 새겨진 컵케이크와 팬들이 보내준 케이크를 들고 깜찍한 표정을 지으며 “앨범도 예능도 빵빵 서인영 뽜이아”라며 벅찬 감정을 표현했다.
“우리 인영이 음반도 예능도 빵빵 서가수님 뽜이아. 우리가 완전 애낀다”라는 응원 문구가 담긴 케이크와 함께 촬영한 사진도, 대형 토끼 인형을 안고 입맞춤을 하려는 서인영의 ‘조공 인증’ 사진 역시 팬들로부터 박수를 받고 있다.
팬들은 “팬들을 사랑하는 서인영의 마음에 고맙다” “서인영의 음반활동도 대박을 내길” 이라며 즐거운 반응이다.
팬들의 이 같은 성원에 힘입어 서인영은 지난 10일 '리듬속으로'를 발표한 이후 각종 온라인 음원 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며 인기 몰이 중이다.
사진/서인영 공식 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