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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 CF 대박…개런티만 30억…대물로 이미지 탈바꿈?

김현경 기자 기자  2010.12.25 11:4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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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대물’의 또 다른 주인공 ‘하도야 검사’ 권상우가 CF 대박 행진을 터트리고 있다. 권상우가 드라마 종방과 함께 잇따른 CF 제의로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는 것.

권상우 측은 25일 “의류와 화장품 이외에도 음료, 가전, 통신기기 업체 등의 출연 제의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권상우가 대물의 인기에 힘입어 모델로서 가치가 높아졌다는 점을 감안하면, 만약 내년 초 광고 계약을 마치고 촬영에 들어갈 경우, 2~3개만 촬영해도 개런티만 30억에 육박하게 될 것이라는 게 광고계의 관측이다.

이와 관련 권상우는 광고주와 세부적인 사항을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광고계의 ‘권상우 러브콜’은 음주운전 등으로 사회적 비판을 받아왔던 권상우의 이미지가 이번 대물 드라마를 통해 우호적으로 탈바꿈했다는 반증이라는 게 연예계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사진제공=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