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는 지난 22일 이보미(하이마트) 선수가 화랑초등학교에서 ‘KLPGA 유소년 골프 클리닉’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보미 선수가 22일 화랑초등학교에서 'KLPGA 유소년 골프 클리닉'을 가졌다. |
이어 시청각실에서는 KLPGA협회에서 준비한 골프용품 전달식이 이어졌다. 이 선수의 싸인볼과 사진, 학용품, 도서상품권 등이 학생들에게 전달됐다.
레슨을 진행하면서 이 선수는 “나이가 어릴수록 팔 힘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힘도 좋고 유연성도 좋은 편이라 깜짝 놀랐다”며, “오늘 해줬던 레슨이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