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바리스타가 라운지에서 원두커피를 제공하는 색다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라운지에서 24일부터 바리스타가 원두커피를 제공한다. |
아시아나 인천공항서비스지점은 “라운지를 이용하시는 고객들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시즌 별로 차별화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방침이다”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시아나는 지난 2009년 연말연시 기간에 ‘고객이 직접 연주하는 라운지 콘서트’ 행사를 열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