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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바리스타 손맛 그대로 커피에 담아

크리스마스 기념 공항라운지서 색다른 커피 서비스 실시

이용석 기자 기자  2010.12.24 18: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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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바리스타가 라운지에서 원두커피를 제공하는 색다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라운지에서 24일부터 바리스타가 원두커피를 제공한다.
인천공항 비즈니스 라운지에서 24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바리스타가 고객 앞에서 제작 과정을 시연하면서 갓 추출한 신선한 커피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시아나 인천공항서비스지점은 “라운지를 이용하시는 고객들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시즌 별로 차별화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방침이다”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시아나는 지난 2009년 연말연시 기간에 ‘고객이 직접 연주하는 라운지 콘서트’ 행사를 열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