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나경 미니홈피 |
문제는 '티벳궁녀'로 유명세를 탄 최나경이 치어리더로 분해 그간 숨겨왔던 'S라인' 몸매를 한껏 자랑한 것.
최나경은 이날 1일 치어리더 체험에 참석, 환상적인 몸매를 자랑함과 동시에 시투를 해 관중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티벳궁녀의 도전이 대단하다” “치어리더 복장이 어울린다. 반전몸매의 진정한 여왕” “몸매가 치어리더보다 훨씬 낫다” “티벳궁녀가 반전몸매 종결자”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 왜 치어리더에 나섰나 = 최나경은 ‘몽땅 내 사랑’에서 다혈질인 김갑수 보습학원장님을 무덤덤한 표정으로 일관하며 상대하는 정궁년 선생님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러나 다시금 팬 분들에 입장에서 생각하여 이제는 연예인으로 거듭 나기위해 과감하게 자신을 버리고 당당한 연예인 최나경으로 변하는 모습이 진정한 팬서비스라 생각 되여 열정적인 치어리더로 변신하기로 결정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위해 최나경은 경기 일주일 전 응원 댄스 강습 받은 후, 이날 전후반 초반에 SK팀 치어리더들과 함께 열띤 댄스로 응원했다.
또한 바비펫 화장품 모델인 최나경은 바비펫 홈피를 통해 팬 분들을 선착순으로 20명을 초대, 이날 경기 무료관람과 바비펫 화장품 사은품을 증정했다.
◆ 반전몸매 누가 또 있나 = 한편 배우 신소율의 반전 몸매도 덩달아 인기 몰이다.
165cm의 키에 47kg인 마른 체형인 신소율은 화보를 통해 마른 체형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 ‘반전몸매’라는 별명을 가졌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