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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톤 브랜드 구입하면 이어폰·헤드폰이 ‘덤’

크레신, ‘하이마트 입점 기념 1+1 이벤트’ 실시

나원재 기자 기자  2010.12.24 15: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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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연말연시 선물시즌을 앞두고 고가의 프리미엄급 헤드폰이나 이어폰을 사면 공짜로 최근 출시한 신제품 헤드폰이나 이어폰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어폰․헤드폰 전문기업 크레신이 자사 피아톤 브랜드의 국내 최대 전자제품 전문점 하이마트 입점을 기념 다음달 31일까지 ‘하이마트 입점기념 1+1 이벤트’를 실시한다.
평소 갖고 싶었던 제품이 있다면 이번 기회에 마음에 드는 제품도 사고 덤으로 신규제품도 받아 음악을 좋아하는 친구나 연인에게 선물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국내 대표적인 중견기업으로 세계적으로도 명성이 자자한 이어폰․헤드폰 전문기업 크레신(대표 오우동, www.cresyn.com)이 자사 피아톤 브랜드의 국내 최대 전자제품 전문점 하이마트 입점을 기념 다음달 31일까지 ‘하이마트 입점기념 1+1 이벤트’를 실시한다.

크레신의 대표적인 프리미엄급 브랜드 피아톤의 국내 첫 대형 전자제품 전문점 하이마트 입점을 기념해서 마련된 이번 행사 기간 동안 피아톤이 입점된 하이마트 서울 압구정점․대치점, 분당 야탑점․오리점, 수원 시청점 등 5개 매장에서 피아톤 제품을 구입하면 최근 출시한 크레신 신제품 이어폰이나 헤드폰 등을 공짜로 나눠준다.

이에 따라 기간 중 이들 매장을 방문 10만원대 미만 ‘피아톤(PS20, PS210)’ 브랜드를 구입하면 깨끗한 고음과 부드러운 저음이 특색인 조개 껍질 모양의 커널형 이어폰 ‘조개(Shell)’를 무료로 증정한다.

또, 10만원 이상 20만원 이하 ‘피아톤(PS210i, PS320)’ 브랜드를 사면 다이아몬드 컷팅인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Swarovski Crystals)을 사용한 커널형 타입의 ‘쥬얼리(Bijoux)’이어폰을 주고, 20만원 이상 30만원 이하 ‘피아톤(MS300)’ 브랜드를 구입하면 어느 장르의 음악에도 잘 어울리는 밸런스 잡힌 부드러운 소리와 파스텔과 같은 부드러운 음색이 특징인 보송보송한 스폰지 느낌의 ‘파스텔(Pastel)’ 헤드폰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30만원 이상 하는 ‘피아톤(PS500, MS600)’ 브랜드를 구입 시에는 컬러풀한 미니디스크 모양으로 인해 패션 소품으로 활용해도 손색 없는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며 시원하고 경쾌한 소리와 매력 있는 저음이 특색인 ‘디스크(Disc)’헤드폰을 준다.

크레신 전략마케팅부 백운택 부장은 “피아톤 브랜드가 국내 최대  전자제품 전문점 하이마트 입점으로 고객들에게 좀더 편리하고 수준 높은 쇼핑환경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하이마트와 함께 고객 편의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매장 모델로 발전시켜 국내 최고가 아닌 세계 최고의 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크레신은 세계 시장점유율이 30%에 이를 정도로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많이 알려진 세계적인 음향기기 전문기업으로 현재 자사 브랜드로 중․저가 시장을 겨냥한 ‘크레신(CRESYN)’ 브랜드와 고품격 프리미엄 브랜드 ‘피아톤(PHIATON)’이 세계 각국에서 대한민국 대표 이어폰․헤드폰 전문기업으로서 글로벌 코리아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는 작지만 강한 강소기업이다. 

현재 피아톤은 국내 대표적인 애플 전문 매장인 ‘에이샵(a#shop)’과‘ 프리스비(Frisbee)’외에 ‘교보 핫트랙스(Hottracks)’, ‘이어폰샵(Earphone Shop)’, ‘헤드폰 플라자(Headphone Plaza)’, ‘라츠(Lots)’, ‘헤드폰샵(Headphone Shop)’, ‘뮤즈샵(Muse Shop)’, 명품 브랜드 편집매장인 ‘10 꼬르소꼬모’ 등 오프라인 매장과 자사 홈페이지(www.phiaton.com) 등에서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