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TF는 온라인 교육업체와 제휴를 통해 생활 밀착형 컨버전스 요금제 2탄인 비기 스터디 요금제 2종을 16일부터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되는 비기 스터디 요금제는 해당 요금에 가입하면 온라인 내신강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 과목당 몇 만원에 달하는 다른 온라인 강의(수강료+교재비)에 비해 비기 명문 인터넷 강좌는 비기 스터디 요금제에 가입만 하면 전액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최근 교육의 큰 흐름인 온라인 강의를 통해 학생들은 효율적인 시간활용이 가능하며,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고, 장소에 구애받지 않으며 또한 무제한 반복학습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요금제 가입은 만 4세 이상부터 18세 이하까지 가능하며, 고객당 1회선까지만 이용할 수 있다.
비기 사이트(www.bigi.co.kr) 또는 비기 명문 인터넷 강좌 사이트(bigi.iwillpass.net)를 직접 방문하여 간단한 회원 가입 후 이용 가능하다.
회원 가입시 선택한 고객의 해당 학년에 맞는 강의와 1년간의 학습내용이 동시에 제공된다.
비기 스터디 요금제는 ‘비기 스터디 문자요금’과 ‘비기 스터디 요금’ 총 2종이다.
비기 스터디 문자요금은 기본료 3만1500원에 문자 전용알 6000알과 일반알 2100알이 무료로 제공되며, 만 20세 도달 시 문자사랑1100으로 자동 전환된다.
비기 스터디 요금은 기본료 2만1500원에 일반알 2100알이 무료로 제공되며, 만 20세 도달 시 신표준 요금제로 자동 전환된다.
금번 비기 스터디 요금제 출시를 기념해 비기(Bigi)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비기 페스티벌(Bigi Festival)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10월 중순부터 12월 중순까지 약 2개월 간 진행되며 비기고객이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
비기 명문 인터넷 강좌는 초등학교에서 중등· 고등학교까지 국내 대표급 강사들의 약 16,000 여 동영상 강의와 전자칠판 강의로 내신을 대비할 수 있는 학습 프로그램이다.
학습 프로그램은 초등부 학생의 경우 국어·영어·수학·사회·과학 과목을 중심으로 한 약 4천여 강좌, 중등부 학생은 예체능을 포함한 약 8000여 강좌의 전과목, 고등부 학생은 국어·영어·수학·사회·과학·국사 중심으로 약 2000 여 강좌 수능대비 학생인 경우는 영역별 약 2천 여 수능대비 강좌로 구성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강의를 담당하는 강사가 자신의 강의만을 위하여 집필한 교재를 전액 무료로 제공한다.
KTF 마케팅부문장 표현명 부사장은“금번 비기 스터디 요금제의 출시를 통해 초?중?고 학생들에게 효율적 시간 운영을 가능케 하고, 부모님들의 사교육비 부담을 덜어 줌으로서 부모와 학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요금제가 될 것”이며, “향후에도 추가적인 컨버전스 요금제의 출시를 통해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Needs)를 만족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