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환경경영기업 대상을 수상한 동서식품 박효식 창원공장 공장장, 하이트맥주 조판제 마산공장 공장장, 창원시 김윤수 부시장, STX 한성욱 메탈 본부장, 중앙교육 전만수 대표이사.(좌측부터) |
이날 동서식품은 청정연료 교체로 오염물질 발생량을 50% 감소시킨 것을 비롯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196억원의 설비투자비를 들여 온실가스 25%를 절감한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대표로 수상한 동서식품 박효식 창원공장 공장장은 “기업의 친환경 녹색성장에 대한 투자 및 기술혁신을 장려하는 뜻 깊은 행사에서 수상의 영광을 누리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품질의 제품 생산과 함께 사회적 책임과 환경까지 생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창원시청에서 진행됐으며 경남환경기술인 협의회와 환경단체를 비롯한 10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