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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크리스마스~’…미녀그룹 LPG ‘섹시산타’ 변신

김현경 기자 기자  2010.12.24 15: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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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걸그룹 LPG가 섹시 미녀 산타로 변신했다.

LPG는 23일 방송활동을 위해 차량에 싣고 다니던 각종 의상과 소품을 이용해 성탄절 분위기를 한껏 자아냈다.

빨간색 미니원피스와 핫팬츠로 특유의 섹시미를 과시한 이번 화보는 ‘사랑의 초인종’ 화보 재킷을 촬영했던 안하진 작가가 맡았다.

LPG 멤버들은 “여전히 바쁜 날을 보내고 있지만 이렇게 사진을 찍으며 분위기를 낼 수 있었다”면서 “특히 봉사의 의미를 더하는 프로그램에 동참하게 돼 더욱 뜻깊고 마음 뿌듯한 성탄 시즌을 보내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LPG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오후 내내 SBS 연말 특집 '희망TV 나눔이 주는 선물' 촬영으로 남다른 하루를 보낼 예정이다. 촬영분은 29일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