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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남상태 사장, 일일산타 수행

조선업의 중요성 전파를 위한 행사 실시

신승영 기자 기자  2010.12.24 13: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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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대우조선해양 남상태 사장은 24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일일 산타로 분해 청계천에 나들이 나온 시민들에게 선물을 나눠주는 행사를 가졌다.

   
산타로 분한 대우조선해양 남상태 사장은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나눠주며 웃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조선업체 특유의 무겁고 육중한 이미지를 탈피하고, 조선업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우조선해양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종이배 조립세트, 학용품, 풍선, 사탕 등 선물을 배포하고, 즉석사진 이벤트도 실시했다.

대우조선해양 남상태 사장은 “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 우리나라 수출을 이끌고 가고 있는 조선업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며 “시민들에게 먼저 다가갈 수 있는 따뜻한 대우조선해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