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일본 산케이스포츠에 따르면 미즈하라 기코는 이날 도쿄 시부야의 한 서점에서 열린 자신의 포토북 발매 이벤트에서 “지드래곤과의 열애는 전혀 아니고 우리 둘은 그냥 친구일 뿐”이라며 “애인은 유감스럽게도 없는 상황으로 누가 남자친구 좀 소개시켜달라”고 말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국내 매체가 아닌 일본의 한 매체는 지난 8월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기코가 지난 6월부터 열애 중”이라고 보도하면서 확산됐다.
일본 언론의 보도 이후 빅뱅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열애설을 부인하며 “두 사람은 친한 사이”라고 진화에 나선 바 있다.
/사진=미즈하라 기코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