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골프존(대표 김영찬, 김원일)은 새해 주력기종인 3세대 시뮬레이션골프 ‘골프존 리얼’ 신청접수 1차, 2차분 2000대가 시작된 지 25분 만에 마감됐다고 밝혔다.
골프존에 따르면 23일 오전11시부터 매장운영 점주를 대상으로 신제품 ‘골프존 리얼’ 설치 접수를 진행한 결과, 접수가 시작된 지 불과 25분 만에 서버가 마비되는 사태를 빚으며 1차, 2차분 2000대를 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초 골프존은 3000대 한정으로 신청을 마감하려고 했으나 고객 편의를 위해 이날 오후 4시부터 신청수량을 1000대 늘려 접수를 재계한 결과, 3차, 4차분도 신청자가 몰려 총 4000대 접수가 마감됐다.
한편, 다음 차수 신청은 한 달 후에 재개될 예정이며, ‘골프존 리얼’은 내년 1월 정식 런칭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