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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재학생, 대학발명대회서 잇단 최우수상 영예

이철현 기자 기자  2010.12.24 00:4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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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건국대는 23일 기계공학부 하성민, 이상환, 김선용 학생팀과 건국대 대학원 신기술융합학과 안영석 학생이 '2010 대학창의발명대회'에서 각각 교과부장관상(최우수상)과 과총 회장상(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또 건국대 권대호 학생이 '(휴대용)측면 각도 절단용 자'로 장려상을 수상, 건국대 기계공학부 기계공학전공 강철구 교수와 신기술융합학과 김지인 교수가 지도교수상을 수상했다.

건국대 하성민, 이상환, 김선용(기계공학부 4학년)학생팀은 '원형기둥을 상승 하강하여 사람을 따라가며 감지 촬영하는 보안용 카메라' 발명품을 출품, 교과부장관상(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안영석(대학원 석사과정)씨는 출품작 'LCD기반 멀티터치 테이블탑 인터페이스 제공 시스템 및 그 방법'으로 과총 회장상(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