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 '돌고래 어린이집' 개원

[프라임경제] 한국석유공사(사장 강영원)는 23일 직장보육시설인 '돌고래 어린이집'을 개원했다고 밝혔다.

강영원 한국석유공사 사장(왼쪽에서 4번째)과 감기만 노조위원장(왼쪽에서 5번째), 보육시설 관계자들이 개소식 행사에 참석해 축하떡을 자르고 있다.

'돌고래 어린이집'은 석유공사 사옥 1층 218㎡ 면적에 만 0~1세, 만 2세, 만 3~5세 총 3개의 보육실과 주방 등 기타 부대시설로 구성됐다.

운영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며 정원은 총 42명이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능한 여성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여성 고용증대와 저출산 문제 해소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