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SK텔레콤(대표 김신배 www.sktelecom.com) 임원들이 부부동반으로 서울 중구 ‘남산원’을 방문해 음식을 만들고 농구장 시설을 보수하는 등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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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배 사장 부부를 포함한 24명의 임원 봉사단이 방문한 ‘남산원’은, 연고자가 없는 아동이나 교육조건이 불우한 60여명의 아동들을 보호하고 양육하는 시설이다.
이날 임원 부부 봉사단은 추석 명절 동안 상대적으로 소외되었던 복지시설 아이들을 위해 직접 음식들을 만들고, 농구장 등 시설을 보수하며, 아이들과 함께 캐릭터 김밥을 만드는 등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임원 부부동반 자원봉사활동은 평소 자원봉사에 관심을 갖고 있던 김신배 사장이 직접 부문장 부부들을 초청하여 시작된 것으로, 이제는 정기적인 행사로 자리잡고 있으며, 경영층이 자원봉사에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통해 SK텔레콤 전 구성원의 자원봉사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김신배 사장은 “아이들과 함께 음식을 만들고 생일파티를 하면서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행복하고 보람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SK텔레콤은 임직원들이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하여, 명실상부한 자원봉사 대표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