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5일부터 내달 19일까지 전국 주요 도시의 14개 병원에서 ‘병원 자선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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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자동차는 주요 도시 14개 병원에서 '자선 콘서트'를 개최한다. |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병원 자선 콘서트’는 매년 ‘토요타 클래식’의 티켓 판매 수익금으로 진행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에는 더 많은 환자 및 보호자들과 함께 희망을 나누고자 실시 병원을 지난해 10개에서 14개로 확대했다. 이번 콘서트는 4인조 재즈 밴드 ‘프렐류드’와 김수정 보컬이 참여해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토요타의 병원 자선콘서트는 지난 2003년부터 진행됐으며, 지금까지 총 49회에 걸친 공연을 실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