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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임직원 활력공간 만들어

사내 북카페서 에너지 재충전 해요

이용석 기자 기자  2010.12.23 14:5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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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23일 임직원들을 위한 사내 북카페를 오픈하고 행복한 일터 만들기에 나섰다.
 
   
한국타이어가 23일 본사 18층 라운지를 리모델링해 사내 북카페를 오픈했다.
임직원들의 복지 향상 프로그램의 일환인 북카페는 임직원들의 창의력을 향상시키고, 바쁜 업무 속에서도 휴식처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사 18층 라운지를 리모델링해 조성된 북카페에는 임직원들이 추천한 다양한 도서와 함께 도서 기증 이벤트를 통해 마련된 총 2000여권의 도서가 구비돼 있다. 뿐만 아니라 멀티 회의실과 여성전용 휴식 공간, 그리고 수유실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복합적인 문화 공간으로 구성됐다.
 
한국타이어 경영혁신담당 이재표 전무는 “직장이 단순히 업무만 하는 곳이 아닌, 책과 휴식이 함께해 창의적 에너지가 충만한 곳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며 “한국타이어는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복지와 행복 증진을 위한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