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노무라금융투자㈜는 23일 총 460억870만원 규모의 워런트증권(ELW) 14개 종목을 신규 상장하고, 유동성 공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ELW는 삼성전자,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 KB 금융, 대우증권, SK텔레콤, 삼성중공업, 현대중공업, LG디스플레이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워런트11개 풋 워런트1개와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워런트 1개, 풋 워런트 1개로 구성돼으며 종목코드는 750587에서 750600이다.
노무라금융투자는 주기적으로 ELW투자자들이 최근 이슈 종목에 투자할 수 있는 ELW 테마발행을 기획하고있다. 이번 테마주는 조선주인 삼성중공업(750593)과 현대중공업(750594)이다.
이번 상장으로 노무라금융투자가 유동성을 공급하는 ELW 종목은 총345개, 기초 자산의 수는 총 35개 종목이다.
아울러 노무라금융투자는 전화회의 형식으로 ELW초보투자자를 대상해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6시에 'ELW 초보가이드'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nomurawarrants.com/kr)와 핫라인(02-3783-2130)을 이용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