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소리바다 글로벌 뮤직 원정대’ 50명 모집

테일러 스위트 내한 공연 무료관람권 1인 2매 제공

이욱희 기자 기자  2010.12.23 13:45:45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온라인 음악 서비스 업체 소리바다(대표 양정환)는 미국 최고 여가수 테일러 스위프트의 내한 공연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소리바다 글로벌 뮤직 원정대’ 2차 활동자 50명을 내년 1월 23일까지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소리바다는 미국 최고 여가수 테일러 스위프트의 내한 공연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소리바다 글로벌 뮤직 원정대’ 2차 활동자 50명을 내년 1월 23일까지 모집한다.
2차 글로벌 원정대 활동에 동참하고 싶다면 소리바다 홈페이지에서 테일러 스위프트의 ‘Mine(마인)’,’Speak Now(스피크 나우)’와 ‘Back to December(백 투 디셈버)’ 총 3곡을 다운로드 받은 뒤 소리바다 원정대로 뽑혀야 하는 이유를 간단히 작성해 응모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뽑힌 행운의 당첨자 50쌍에게는 약 20만원상당의 공연티켓(1인 2매)을 무료로 증정한다. 테일러 첫 내한 공연은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내년 2월11일에 열린다.

아울러 당첨된 원정대들은 자신의 트위터와 블로그 등을 활용해 생동감 넘치는 공연 현장 분위기를 다른 회원들과 공유하는 미션을 수행해야 한다.

소리바다 관계자는 “해외 뮤지션 공연을 비용 부담 없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것이다”며 “지난 1차 본조비 일본공연에 이어 2차 테일러 스위프트의 내한공연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소리바다는 다음 공연에도 글로벌 뮤직 원정대 3차 모집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