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주)데이콤멀티미디어인터넷(DMI)은 지난 22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내년 1월1일자로 신임 대표이사에 윤준원 LG유플러스 PM사업본부 마케팅추진실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데이콤멀티미디어인터넷(DMI)에 새로 취임한 윤준원 대표이사. |
이번 선임은 모회사인 LG유플러스와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 형성을 통해 모-자회사간 시너지 창출에 기여하기 위함이다.
한편 (주)데이콤멀티미디어인터넷(DMI)은 LG유플러스의 자회사로서 LG인터넷(채널아이, 1997)과 한컴네트(심마니검색, 1997), 그리고 (구)LG데이콤의 천리안(1985) 사업부의 통합법인으로 2000년 3월 설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