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현 기자 기자 2010.12.23 10:49:30
[프라임경제] 빅텍은 내년 1월3일부터 창업주이자 최대주주인 박승운 회장이 경영에 복귀한다고 22일 밝혔다.
박 회장은 지난 2008년 1월 대표이사 사임 후 경영을 측면 지원했다.
박 회장은 그동안 정체되어 왔던 민수사업의 매출 확대 및 경쟁력 강화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빅텍은 지난 20일 조직개편을 완료, 내달 3일 박 회장 복귀와 함께 임원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