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GS건설 일산자이 ‘제1회 녹색공간대상’최우수상 수상

김관식 기자 기자  2010.12.23 09:53:19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GS건설의 일산자이가 ‘제 1회 녹색공간대상’최우수상을 수상했다.

GS건설은 (사)한국조경사회가 주최하고 국토해양부가  후원하는 ‘제1회 녹색공간대상’에서‘일산자이’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상은 녹색공간과 친환경의 중요성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대적 패러다임에 맞춰 환경·생태·문화적으로 우수한 조경설계 및 시공사례를 발굴해 본보기로 삼고자 올해 첫 제정됐다.
   
일산자이 2블록 어반정글.

GS건설 일산자이는 ‘Regenerationg the Green DNA (도시재생을 위한 녹색개발)’이라는 새로운 개념의 신도시 개발 계획을 적용, 도시조경 분야에서 새로운 시각의 한국적 비전을 제시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주거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지면적 32만3598㎡ 에 총 4683가구 규모로 들어서는 일산자이는 경기도 식사지구의 생태적 환경의 복원과 재생을 컨셉으로 설계됐다.

임충희 GS건설 주택사업본부장은 “일산자이는 조경을 처음 계획하는 단계부터  식사지구의 생태적 환경의 복원과 재생을 계획하고 설계했다”며, “일산자이가 입주민들을 비롯한 지역민의 건강한 삶, 격조높은 삶의 배경이 되고, 더 나아가 국내의 대표적인 친환경 아파트로 꼽힐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