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외환은행(004940)이 배당 기대감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외환은행은 오전 9시14분 현재 전일대비 2.47% 오른 1만2450원에 거래 중이며, 삼성증권, UBS증권 등으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IBK투자증권 이혁재 연구원은 “외환은행이 지난 2분기에 주당 100원, 3분기에 주당 135원의 중간배당을 실시한데 이어 기말배당은 정기예금 이자율의 2배 수준인 7%에 육박하는 850원의 현금배당이 확실시되 배당 매력이 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