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22일(현지시간) 뉴욕 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또 한 번 갱신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날 다우 지수는 전일대비 26.33포인트(0.23%) 오른 1만1559.49로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도 5일 연속 오름세를 보였다. S&P 500 지수는 전일대비 4.24포인트(0.34%) 오른 1258.84로 마감했다. 나스닥 지수 역시 상승 흐름을 보이면서(3.87포인트, 0.15%) 2671.48을 기록했다.
이같은 상승세는 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 심리 반영으로 읽힌다. 다만, 성탄절과 연말을 앞두고 투자자들이 눈치보기를 하면서 매매를 자제해 거래량은 많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