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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우 만삭 사진 화제…여고생 변신해 ‘청순 글래머’ 뽐내더니

산부인과 의사 “난소 모양 예뻐” 극찬

최서준 기자 기자  2010.12.23 01: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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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베이글녀’ 한지우(23)가 임신부 역할에 도전했다.

한지우는 오는 23일 방송 예정인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 시즌3’ 녹화에 참가, 예비엄마를 체험했다.

한지우는 방송에서 ‘무한걸스’ 멤버들과 함께 산부인과를 찾아 혈액 검사 등 자신의 건강 상태를 검진 받았는데, 산부인과 의사는 “한지우는 외모처럼 난소의 모양이 매우 예쁘다”고 말해 주목을 받았다.

한지우는 특히 8kg의 임신체험복을 입고 만삭의 임산부를 미리 경험했는데, 임산부 요가를 배우는 자리에서 간단한 동작조차 소화하지 못했다는 후문.
 
한편 한지우는 '정글피쉬2'에 이어 '무한걸스3'서도 여고생으로 변신해 '청순 글래머' 매력을 뽐냈다.

한지우는 지난 9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 시즌3'  론칭 기념 영화 '시크릿'에서 백치미 넘치는 여고생 역할을 맡아 첫 코믹연기에 도전해 호평을 받았다.

'시크릿'은 모든 여성들의 영원한 고민인 일과 사랑을 주제로 한 작품으로 '무한걸스 시즌3'의 부활을 알리기 위해 특별 제작됐다.

이런 가운데 한지우는 KBS2TV '정글피쉬2'의 여주인공 ID 정글피쉬 백효안역을 맡아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또 tvN 이뉴스선데이의 MC로 활동중이며, 한달새 아베다(AVEDA)화장품, 노키아(NOKIA)휴대폰, G마켓 등 모두 6개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차세대 CF퀸으로 떠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