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 뎁은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4: 낯선 조류’(이하 ‘캐리비안의 해적4’)에서 ‘블랙펄의 저주’, ‘망자의 함’, ‘세상의 끝에서’에 이어 또 한 번 잭 스패로우를 연기한다.
이번 ‘캐리비안의 해적4’에서는 잭 스패로우 선장과 바르보사 선장(제프리 러쉬 분)이 영원한 젊음을 얻게 해주는 ‘젊음의 샘’을 찾아 떠나는 모험을 그린다.
또한 스페인의 섹시미녀 페넬로페 크루즈가 해적 ‘검은 수염’의 딸 안젤리카로 출연해 잭 스패로우와의 로멘스를 예고하고 있다.
한편 영화 ‘시카고’, ‘게이샤의 추억’ 등을 연출한 롭 마샬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캐리비안의 해적 4’는 내년 5월 20일 미국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 개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