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성(회장 김영대)이 대규모 김장 행사를 진행했다.
22일 대성에 따르면, 대성은 이날 내방동 이야기있는외식공간에서 대성산업 차도윤 사장과 이야기있는외식공간 오진권 대표를 비롯한 양사 임직원들과 이 같은 행사를 가졌다.
또 사월에 보리밥 찬모팀이 참가, 총 1만2000포기의 김장을 담갔다. 배추김치, 석박지, 동치미, 총각김치, 갓김치 등 다양한 종류의 김장 담그기 행사가 진행됐다.
이야기있는외식공간은 이번 김장 김치 보관을 위해 20톤 분량이 수용 가능한 신규 냉장창고를 신설하기도 했다.
차 사장은 "디큐브 한식저잣거리를 찾을 많은 고객들에게 보다 맛있고 정성스러운음식을 대접하고자 기획된 행사"라며 "한식저잣거리를 비롯해 디큐브시티에 마련될 다양한 F&B 공간은 디큐브시티를 상징하는 또 하나의 대표 브랜드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오 대표는 "그 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이번에 제대로 펼쳐 보일 수 있게 됐다"며 "디큐브 한식저잣거리는 한식 세계화에 공헌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