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준 기자 기자 2010.12.22 18:02:35
보도 등에 따르면 골퍼 홍진주(27.비씨카드)는 25일 강남구 신사동에서 SK C&C에 다니는 회사원인 박준성씨와 결혼한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3년간 교제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주례는 김홍신 전 국회의원이, 사회는 방송인 박수홍이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