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제철이 22일 ‘어린이 환경작품 공모전’ 시상식을 갖고 새해에도 환경 사랑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현대제철이 22일 '어린이 환경작품 공모전' 시상식을 갖고 새해에도 환경 사랑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
지난 11월15일부터 12월3일까지 3주간 2개 부문에 걸쳐 진행된 공모전에는 환경교실에 참가한 인천, 포항, 당진지역 초등학생 총 1000여명이 참여했다. 대상(2명)·최우수상(8명)·우수상(15명) 등 수상자(25명)들게는 상패와 상장 및 도서상품권이 수여됐다.
현대제철 박승하 부회장은 “환경 사랑 실천은 어려서의 교육이 매우 중요하다”며, “올 한 해 배우고 실천했던 환경 지킴이 활동을 마무리하고 어린이 스스로 환경보호에 대해 다시 한 번 다짐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공모전을 실시하게 됐다”고 그 의의를 설명했다.
한편, 시상식 이후에는 올해 10월 발족한 어린이 환경지킴이 초록수비대 1기 초등학생 23명이 학교와 가정에서 직접 실천한 환경보호 활동을 발표하며 한 해 활동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