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는 오는 25일 크리스마스에 열리는 홍명보 자선축구경기를 공식 후원하고 ‘뉴 비틀 카브리올레’ 차량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폭스바겐은 '홍명보 자선축구경기'행사장에서 '뉴 비틀 카브리올레'를 전시한다. |
또한 관람객들과 선수들이 함께하는 ‘사랑의 캐롤 대합창 기네스기록 도전’ 등의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특히, 행사장에는 ‘뉴 비틀 카브리올레’를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맞춰 전시해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
이번 행사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다문화 가정을 돕기 위한 ‘레인보우 하우스 만들기’ 프로젝트와 소아암 어린이 및 소년소녀 가장을 돕기에도 쓰여진다.
폭스바겐코리아 박동훈 사장은 “‘영원한 리베로’ 홍명보 선수의 사회공헌 활동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폭스바겐코리아는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동참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