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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동호랭이'와 함께 '나도 뮤지션'

리듬앤파라다이스 '해피메이커 캠페인' 참가 모집

김병호 기자 기자  2010.12.22 17:3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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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게임 포털 엠게임(대표 권이형)에서 서비스하는 리듬댄스게임 '리듬앤파라다이스'가 히트곡메이커 '신사동호랭이'와 함께 뮤지션의 꿈을 이루어갈 ‘해피메이커’ 참가자를 29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엠게임은 '신사동 호랭이'와 함께 해피메이커 캠페인 참가모집을 29일부터 실시한다.
엠게임은 신작 캐주얼 온라인게임 '리듬앤파라다이스(이하 리파)'의 2011년 1월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전문음악인이 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해피메이커 캠페인’을 기획했다.

이를 위해 현재 인기 아이돌 그룹의 히트곡 제작자 '신사동호랭이(본명: 이호양)를 해피천사로 영입해, 전문음악인으로서 뮤지션 꿈나무들에게 노하우를 전수 한다.

또한 리파와 신사동호랭이는 '가수부분', '작곡가부분'으로 구분해 캠페인을 이끌어갈 예정이며, 참가 자격을 얻게 된 주인공들은 신사동호랭이의 멘토링을 통해 각자의 개성과 스타일에 맞는 전문 음악인으로서의 가능성을 점검 받는다.

게임 유저들은 홈페이지를 통해서 참가자들의 미션 수행과정을 지켜보면서 평가에도 직접 참여할 수 있다. 리파 유저들의 응원 속에서 뮤지션의 꿈을 펼치고 싶은 참가자들은 29일부터 자신의 UCC영상과 음원을 게임홈페이지에 등록하면 된다.

신사동호랭이는 "해피 메이커 캠페인은 최근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스타발굴 프로그램과는 달리 게임 유저들이 함께 예비 음악인를 만들어가는 프로젝트"라며 "음악을 만들면서 행복해지는 과정을 게임회원과도 함께 공유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리파는 동화 같은 마을 '펀빌리지'를 배경으로 춤을 주면서 방향노트, 블록, 버블 등을 맞추는 이색적인 게임모드를 선보이며 신개념의 캐주얼 댄스게임으로 주목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