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정철어학원에서 ‘사랑의 연탄배달’의 기금 마련을 위해 오는 27일 서울 강남의 정철어학원 1층에 위치한 카페 ‘애셔스 푸드’에서 일일찻집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랑의 연탄배달’은 정철어학원의 임직원이 해마다 세밑 온정을 전하기 위해 서울시 상계동 일대의 독거노인에게 연탄을 배달해주는 사회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올해는 특히 수혜자 확대를 위한 기금을 마련하고 정철어학원 수강생 등 일반인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일일찻집을 개최한다.
일일찻집 개최 장소는 정철어학원이 수강생의 영어실력 향상을 위해 음료주문을 포함한 모든 대화를 100% 영어만 사용하도록 한 영어카페인 ‘애셔스 푸드’이며, 27일 오전 8시부터 저녁 9시까지 커피 및 차류, 머핀 등 빵류를 모두 1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행사 당일, 수업시간에 배운 영어를 원어민을 비롯한 강사진과 활용해보는 시간도 함께 가질 예정이다. 정철어학원 수강생뿐만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오픈해 영어말하기 실력을 확인해보면서 훈훈한 연말을 준비하자는 취지의 이번 행사는 모든 수익을 ‘사랑의 연탄배달’에 사용할 계획이며, 사용내역 및 사진 등은 추후 정철어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정철어학원 강은정 원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나누고, 더 많은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실 수 있도록 일일찻집에 많은 참여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철어학원 일일찻집 이벤트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정철어학원 홈페이지(www.jungchul.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