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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한지우 만삭 사진 화제…산부인과 의사 “난소 모양 예뻐” 극찬

최서준 기자 기자  2010.12.22 16: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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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베이글녀’ 한지우(23)의 만삭 몸매가 화제다.

한지우는 오는 23일 방송 예정인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 시즌3’ 녹화에 참가, 예비엄마를 체험했다.

한지우는 방송에서 ‘무한걸스’ 멤버들과 함께 산부인과를 찾아 혈액 검사 등 자신의 건강 상태를 검진 받았는데, 산부인과 의사는 “한지우는 외모처럼 난소의 모양이 매우 예쁘다”고 말해 주목을 받았다.

한지우는 특히 8kg의 임신체험복을 입고 만삭의 임산부를 미리 경험했는데, 임산부 요가를 배우는 자리에서 간단한 동작조차 소화하지 못했다는 후문.

한지우는 MBC TV  ‘일요일 일요일밤에-뜨거운 형제들’에서 아바타 소개팅녀로 출연해 화제의 인물로 급부상한 상태다. 중국에서는 이미 ‘리틀 송혜교’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한지우는 고교시절부터 중국 상하이에서 유학생활을 해온 탓에 중국어에 능통하고 2007년 미스코리아 중국 진 출신이기도 하다.

한지우는 송혜교를 연상시키는 부드러운 외모와 유창한 중국어 실력을 바탕으로 중국 드라마 '양마다오쯔리엔(養馬島之戀)'의 주인공으로 출연했으며 화장품, 음료, 의류 등의 CF모델과 방송MC로 활발한 중국 활동을 펼쳤다.

'양마다오쯔리엔' 쟈오찐궈 감독은 "한지우는 극중 대사는 물론 스탭들과 중국어로 소통할 정도로 중국어에 능통하고 중국 여배우와 차별화된 청순한 매력을 지니고 있어 전지현, 이영애를 잇는 대형 한류스타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한지우는 특히 신선한 이미지 때문에 차세대 CF퀸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지우는 얼마 전 아베다(AVEDA)화장품, 노키아(NOKIA)휴대폰, G마켓, KT올레의 광고모델로 연이어 발탁되는 등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세계적인 화장품 브랜드 아베다의 모델로 발탁된 한지우는 여배우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꿈꿔 볼 화장품 광고 모델로 새로이 등극, 자연스럽게 해외 시장에도 얼굴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잡기도 했다.

   
소속사 제공

사진=MBC에브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