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이대목동병원(원장 김승철)이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100점 만점으로 1등급을 받았다.
이대목동병원이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100점 만점으로 1등급을 받았다. |
이 평가에서 이대목동병원은 신경학적 검사실시율·뇌영상검사 실시율 등 12개 과정 지표에서 모두 만점을 받았다. 또 구조 지표인 전문인력(신경과·신경외과·재활의학과 전문의) 구성 평가에서도 뇌졸중 치료 관련 3개과 전문의가 모두 상근하는 우수 기관으로 평가돼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이대목동병원은 ‘서서울 지역 뇌졸중 대표 병원’으로서 뇌졸중 관련 의료진들이 한 곳에서 집중 치료가 가능한 원스톱 진료 시스템을 진행하고 있다. 또 뇌졸중센터는 응급실과 집중 치료실 및 혈관 시술팀 등을 통합 운영하며, 365일 24시간 가동체제를 유지하는 ESC(Ewha Stroke Code) 시스템을 구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