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아모제(대표 신희호)가 지난 3일 프리미엄 레스토랑 ‘오므토 다이닝’ 명동점을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오므토 다이닝’은 기존 오므라이스 전문점 ‘오므토 토마토’ 매장에서 메뉴, 매장 등을 업그레이드 해 차별화를 둔 레스토랑이다.
계란과 연어, 토마토, 호두 등 슈퍼푸드를 활용한 토핑을 개발해 기존 오므라이스를 업그레이드했다. 또 수제커리는 입맛에 맞춰 매운맛을 1단계에서 5단계까지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여기에 퓨전 파스타, 스테이크 등 총 45가지 메뉴를 재구성해 오므라이스뿐 아니라 다양한 메뉴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아모제가 오픈한 프리미엄 레스토랑 '오므토 다이닝' 명동점 내부. |
아모제는 ‘오므토 다이닝’ 명동점(5호점) 오픈을 기념해 오는 23일부터 내년 1얼21일까지 오므토 토마토 홈페이지(www.omutotomato.com)에서 쿠폰을 출력해 방문한 고객에게 무탄산 음료를 제공한다. 또 아모제 클럽 회원에게는 옥수수 베이컨 오므라이스 무료 시식권을 이메일로 발송해준다.
한편, ‘오므토 토마토’는 2010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 기업 대상 및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