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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 도박파문’…연예기자가 뽑은 2010년 NO 1 연예뉴스

김현경 기자 기자  2010.12.22 13:3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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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신정환 도박파문’이 올해 방송 연예기자가 뽑은 최고의 뉴스로 선정됐다.

OBS '2010 총결산 좋은일 나쁜일 수상한일 핫30‘(연출 윤경철)이 최근 방송 연예기자 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올해 최고의 연예계 핫이슈로 뽑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올 한해 연예계를 뜨거웠던 이슈를 기자들에게 물어본 것으로 현장에서 발로 뛰는 기자들이 직접 뽑았다는데 남다른 의미가 있다.

‘신정환 도박파문’에 이어 ‘세기의 커플 장동건 고소영 결혼’ ‘박용하 최진영 자살’ ‘MC몽 병역기피의혹’이 뒤를 이었다.

‘MC몽 병역기피의혹’은 최근 이슈임에도 불구하고 상위권에 랭크됐다.

뒤를 이어 타블로 학력위조 파문,최희진 태진아-이루 협박,카라 소녀시대 일본열도 점령,김혜수-유해진 연인선언,앙드레김 별세,김성민 마약파문등이 5-10위에 올랐다.

외에도 일반인 스타 탄생과 더불어 차도녀,차도남 등의 신조어, 트위터에 빠진 연예계 등이 30위에 랭크돼 달라진 최근 연예계를 보여줬다.

방송 연예기자가 뽑은 OBS '2010 총결산 좋은일 나쁜일 수상한일 핫30’은 오는 31일 오후 9시35분 80분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