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푸조(PEUGEOT)의 한국 공식수입원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는 지난 10월부터 11월30일까지 약 2달간 진행 된 ‘제2회 HDi 연비마라톤’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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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조 HDi 연비마라톤 우승자 맹한영 씨. | ||
최종 우승은 308 MCP로 리터당 41.6km를 주행한 맹한영 씨가 차지했다. 총 101km를 평균 75km/h 속도로 달리며 41.6km/l 연비를 기록한 맹한영 씨는 ‘에어프랑스 인천- 파리 항공권’을 받았다.
우승을 차지한 맹 씨는 주행 속도를 가장 중요한 연비 절약 비법으로 꼽았다. 또 MCP 기어박스의 수동 모드를 사용해 속도를 줄이는 것이 고효율 달성의 또 다른 열쇠라고 설명했다.
한불모터스 송승철 대표는 “지난 대회에 이어 308 MCP가 다시 최고 연비왕 영예를 수상하게 되면서 고효율 친환경 차량의 대표주자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며 “높은 연비를 실현하는데 운전 습관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다시 한번 증명해 준 수상자 분들과 참여해 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와 축하의 말씀 드린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