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롯데손해보험이 주택 화재, 도난, 범죄 등 가정내 위험을 종합보장해주는 ‘롯데 해피하우스보험’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또 주택 내 강력범죄에 대한 보장을 강화해 주택 내 강력범죄사망 담보 및 강력범죄위로금 담보를 신설했다. 이 밖에도 화재로 인한 화상 후유장해(추상장해)시에는 최고 5000만원 내에서 보장받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하나의 증권으로 본인주택은 물론 부모님주택, 자녀주택의 재산손해 및 배상책임 손해 등을 보상해 주며, 운전 중 과실로 인한 벌금, 방어비용, 교통사고 처리지원금 등 운전자비용 담보도 포함돼 있다.
보험기간은 3년, 5년, 7년, 10년, 15년이며, 납입주기는 월납, 3월납, 6월납, 연납으로 구성돼 있다. 만기환급형으로 주요 특약을 포함한 보험료는 월 5만원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