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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난치병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 전달

조민경 기자 기자  2010.12.22 10:5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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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종근당(대표 김정우)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6개 종합병원에 입원중인 600명의 난치병 어린이들에게 희망과 함께 2000만원 상당의 문구용품세트를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난치성 환아 희망사랑 나누기’라는 슬로건 아래 흡수장애, 심장질환 등 장기적인 치료가 필요한 난치병 어린이들에게 용기를 주기위해 마련됐다.

   
종근당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종합병원에 입원중인 난치병 어린이들에게 2000만원 상당의 문구용품을 전달했다.
종근당은 서울대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고대구로병원 등 6개 종합병원을 방문해 어린이들의 쾌유를 빌며 문구용품을 선물했다. 지난 20일에는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을 방문해 ‘클래식콘서트’를 함께 진행했다. 21일에는 신촌세브란스병원 어린이병동을 순회하며 난치병 어린이와 보호자, 의료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종근당은 이번 행사 외에도 농촌 일손돕기 활동, 장애인 복지시설 방문, 사랑의 헌혈, 사랑의 연탄나누기, 음성 꽃동네 방문 등 매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