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연말연시 사람의 손길이 더욱 그리운 소년소녀가장들을 위해 KDB생명이 뜻깊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했다.
KDB생명은 22일 오전 최익종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에 거주하는 소년소녀가장 및 가족 21명을 서울로 초청해 연말 해피 크리스마스투어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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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DB생명은 21일 올 한해 장학금을 받은 지방에 거주해 문화체험이 부족한 청소년을 서울로 초청, 다양한 체험 기회를 주는 행사를 실시했다. | ||
이날 행사에 참가한 소년소녀가장 및 가족들은 서소문동 KDB생명 본사에서 간단한 장학증서 수여식을 마치고 실내 놀이공원과 코엑스 수족관 등을 방문해 1박2일 동안 다양한 문화체험을 가질 예정이다.
KDB생명 최익종 사장은 “미래 희망의 청소년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용기를 잃지 말고 끝까지 자기의 꿈을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면서 “향후 소외계층들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이웃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최선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DB생명 임직원들은 끝전모으기 및 자율적인 기부로 아름다운키즈 펀드를 만들어 회사와 1:1 매칭기프트를 통해 기금을 조성, 매월 3-4명씩 소년소녀가장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