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SK건설은 경기도 광명시 소하택지개발지구에 잠실종합운동장 2.3배 규모의 대규모 아파트형공장인 ‘광명테크노파크’ 일부 잔여분에 한해 선착순 분양한다.
SK건설이 시행, 시공한 광명테크노파크는 지하 2층, 지상 15층 건물 5개동 규모로 첨단 연구산업 중심의 450여 기업이 들어설 수 있다. 지난 10월31일 준공돼 이미 입주를 시작했다.
광명테크노파크는 연면적 25만6000㎡규모로 정보기술(IT), 바이오기술(BT), 나노기술(NT), 문화기술(CT), 환경기술(ET), 공간기술(ST) 등 6T 연구산업 중심의 기업을 집중적으로 유치한다.
또 건물 내 △하늘공원 △체력단련실 △카페테리아 △보육시설(예정) 등의 부대시설도 다양하다. 특히 ‘산업 집적 활성화 및 공장 설립에 관한 법률’에 따라 도시형 업종(소음, 폐수, 공해 유발 등 업종 제외)으로 분류된 중소기업이면 입주가 가능하다.
입주 업체는 취득세 및 등록세가 면제되고 재산세도 5년간 50% 감면되는 등 다양한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최고 분양가의 70% 내에서 장기 저리 융자도 가능하며 분양가는 3.3㎡당 최저 325만원이며 평균 499만원이다.
문의: 02)6112-4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