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성은 15일(현지시간) 대만 타이페이 시청 앞 광장에서 "제2회 삼성 러닝 페스티발"을 개최한다.
타이페이시정부와 공동 주최하는이 행사에는 주대만 한국대표부 오상식 대표, 국립고궁박물원 림만려 원장, 타이베이시 리술덕 비서장, 삼성 중국 본사 박근희 사장 등을 비롯하여 3만여 명의 타이페이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 되었다.
삼성 중국 본사 박근희 사장은 "삼성은 대만 최대의 한국 기업으로서 이번 대회를 통해 대만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기업, 대만 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하여 참가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제2회 삼성 러닝 페스티발은“희망을 가지고 걷자, 이상을 가지고 달리자(牽著希望走 帶著夢想)”는 구호로 실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