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빈 아나운서 결혼…내년 1월 금융맨과 웨딩마치

▲ 사진-조수빈 미니홈피

[프라임경제] KBS 조수빈 아나운서가 1월의 신부가 된다.

조 아나운서는 2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1월 15일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누군가의 일생에 가장 중요한 순간인 만큼 축복해 주시길 조심히 부탁드린다.”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조수빈 아나운서의 예비 신랑은 외국계 금융업체에 근무하는 회사원으로 지난 8월부터 결혼을 전제로 본격적인 교제를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울대를 졸업한 조수빈 아나운서는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현재 KBS 1TV ‘뉴스9’를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