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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휴대폰과 인터넷으로 보육시설 모니터링

박광선 기자 기자  2006.10.14 12:2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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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KT(대표이사 남중수)는 보육시설에 CCTV 카메라를 설치, 아이들이 생활하는 모습을 인터넷이나 휴대폰을 통하여 학부모들에게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자녀 안심 모니터링 서비스인 ‘비즈메카 아이캠키즈’(www.icam.co.kr)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KT는 보육문제 해결을 통한 저출산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사회적 책임의일환으로 전국 보육시설을 대상으로 2006년 12월 말까지 ‘아이캠키즈 무료체험’ 행사를 실시한다.

 이 기간 중 신청하면 1개월간 서비스 무료 체험과 함께 서비스 가입시 3년간 서비스 사용료의 30%를 할인하여 제공한다.  서비스 이용료는 카메라 1대당 월 3만9000원이다.

아이캠키즈 무료체험 및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화(080-2580-007)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