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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구, 아이유 3단고음 도전장?…‘최일구 3단 부스터’ 화제

김현경 기자 기자  2010.12.22 00:3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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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MBC 주말 뉴스데스크 최일구 앵커가 가수 아이유의 3단고음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게시판에는 ‘최일구 3단 부스터’라는 제목의 패러디물이 게재돼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이 영상은 지난 10월 최일구 앵커의 뉴스데스크 컴백 티저 영상을 재구성 한 것으로 최 아나운서의 “비켜!”라는 외침과 아이유의 3단고음이 절묘하게 어우려져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일구 앵커의 인기가 날로 상승하고 있는 것 같다” “최일구 앵커의 발성이 아이유 못지 않다” “두 사람의 샤우팅이 절묘하게 딱 떨어진다” 등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달 MBC 주말 뉴스데스크로 복귀한 최일구 앵커는 쉽고 정감있는 멘트로 젊은 시청자들 사이 인기가 뜨겁다. 특히 서울대공원에서 탈출한 말레이곰 관련 보도에서 “자꾸 도망다니지 말레이~”라는 폭소 멘트를 던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