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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채원, ‘괜찮아, 아빠 딸’에서 최진혁에게 ‘흔들’

최서준 기자 기자  2010.12.21 21:5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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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배우 문채원이 최진혁에게 시쳇말로 ‘반했다’. 최진혁의 달콤한 목소리 때문이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괜찮아, 아빠 딸’에서는 오디션 때문에 최진혁(혁기)이 째즈바에서 열창하는 장면이 그려졌는데, 오디션 장을 찾은 채령(문채원 분)이 혁기의 노래하는 모습에 반해버린 것.

이에 따라 향후 두 사람이 어떤 핑크빛 러브모드를 펼쳐나갈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문채원은 '강심장'에서 이승기가 문채원을 죽도록 사랑한다는 깜짝 고백을 해 화제의 인물로 등극한 바 있다.

사진=더제이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