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2NE1’ 박봄, 양현석보다 먼저 캐스팅한 사람이 있다?

최서준 기자 기자  2010.12.21 21:45:34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다른 한 해 보다 걸그룹들이 강세를 보였던 2010년.

SBS E!TV  ‘탁재훈의 스타일-스타Q10’에서는 올 한 해 국내 외에서 활약한 다섯 걸그룹, 소녀시대, 카라, 원더걸스, 2NE1, 브라운아이드걸스를 집중조명해보는 연말특집을 마련했다.

그들의 데뷔 초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평소 쉽게 알 수 없었던 그들에 관한 시시콜콜한 모든 것들을 스타Q10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그 네 번째 주인공은 2NE1. 다른 걸 그룹들과는 다른 차별화된 그들의 매력은 데뷔 전부터 갈고닦은 실력이 바탕이 됐다.

그 중에서도 2NE1의 멤버 박봄의 데뷔전이 화제가 되고 있다.

YG에 문을 두드리기 전인 미국 유학생 시절 가족들과 함께 노래방을 찾은 박봄은 노래를 부르던 중 우연히 노래방에서 가요계 대선배인 ‘나미’의 눈에 띈 것.

가수에 대한 열망이 있었지만 당시 상황으로는 나미의 캐스팅을 거절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하는데.

박봄을 비롯한 2NE1의 데뷔 전 이야기를 12월 22일 수요일 8시 <탁재훈의 스타일 - 스타Q10>에서 공개된다.

2NE1에 이어 오는 29일 방송되는 걸그룹 특집의 마지막을 장식할 주인공은 뛰어난 가창력은 물론이고 성일돌의 매력으로 어필하고 있는 <브라운 아이드 걸스>다.

스타Q10 네이트게시판에 ‘브라운 아이드 걸스’에 관해 평소 궁금했던 질문을 담기면 MC탁재훈이 방송을 통해 답변해준다.

<탁재훈의 스타일-스타Q10>은 SBS E!TV를 통해 매주 수요일 저녁 8시에 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