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우결 제작진에 따르면 연습생 시절부터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던 두 사람은 발라드 듀엣을 함께 하자던 오래 전 약속을 실천하기 위해 이번에 이 같은 프로젝트에 도전했다.
물론 방송을 통해서이지만, 조권과 닉쿤은 프로그램상 각자의 부인인 가인과 빅토리아에게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최고의 ‘러브송’을 만들어 낸다는 각오다.
이에 따라 두 사람이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각자의 부인에게 준비한 크리스마스 선물 노래가 어떤 하모니를 만들어낼지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