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LG전자가 타임머신TV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하고 인터넷 마케팅을 강화한다.
LG전자(대표 김쌍수)는 10월부터 인터넷을 통해 타임머신TV의 주요 기능들을 가상 체험 형식으로 전달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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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머신TV를 구입하기 前 가상 체험을 통해 그 진가를 확인하고, 구입 後 자세한 작동 방법, 숨겨진 기능 등을 전달하기 위한 목적이다.
국내 시장은 www.xcanvas.co.kr, 해외 각국은 www.lge.com/dvr에서 플래시 동영상을 통한 가상 체험이 가능하다.
플래시 동영상은 20개 언어로 제공돼 타임머신TV를 출시한 약 50여 개국뿐만 아니라 올해 연말까지 출시될 예정인 약 20여 개 국가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또 3분기부터 북미•유럽시장에 출시한 풀 HD LCD TV에 대한 상세한 설명도 추가했다.
LG전자 해외마케팅 담당 김영찬 부사장은 “새로 런칭한 온라인 마케팅을 통해 LG 타임머신TV를 세계적인 아이콘 TV로 키워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