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BC카드는 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관하는 2010 제9회 정보보호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BC카드는 21일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2010 정보보호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BC카드 김종근 부사장(오른쪽)이 방송통신위원회 이경자 부위원장에게 대상을 받는 모습. |
정보보호대상이란 국내 민간 기업의 정보보호 인식제고와 모범사례 전파를 위해 정보보호 우수 실천 기업을 선정 및 시상하기 위한 목적으로 일반, 정보보호산업, 안전진단 등 3개 분야로 구분해 시상한다.
이날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시상식에는 BC카드 김종근 부사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정보보호 대상을 수상했고, 우수상에는 엔씨소프트, 인포섹, 현대정보기술 등이 수상했다.
김 부사장은 “정보보호는 어느 산업분야에서나 최우선시 되어야만 하는 사항”이라면서 “BC카드는 고객에게 보다 안전한 지불결제서비스 제공을 위한 정보보호체계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